기독교에서 행해지는 예배(가톨릭 미사)는 하나님을 향한 경배와 찬양, 그리고 하나님과의 교제와 순종을 의미합니다.
예배는 하나님을 높이고 그분의 은혜와 사랑에 감사드리며, 그분의 뜻을 따라 살아가기로 결심하는 의식인 것입니다.
예배가 중요한 점은 하나님과 동행하는 삶을 실천함으로써 하나님과 살아있는 관계(relation)를 성장시키는 중요한 자리라는 점입니다.
예배를 통해 우리는 하나님을 만나고 그분의 말씀을 듣고, 성령의 도우심으로 우리의 삶을 변화시키는 은혜를 경험하는 것입니다.
예배는 또한 하나님께 대한 우리의 반응(response)을 표현하는 자리입니다. 예배를 통해 우리는 하나님께 우리의 사랑과 감사를 표현하고, 그분의 뜻에 따라 살아가겠다는 다짐을 하는 가운데 하나님을 찬양하는 것입니다.
즉 예배는 신(God)과 인간의 만남이 이루어지는 곳입니다. 예배를 통해 우리는 하나님과 친밀한 관계를 맺고, 그분의 말씀과 뜻에 따른 삶을 추구하며 주님을 찬양하는 일상을 살아가게 되는 겁니다.
구체적으로 예배가 진행되는 가운데 우리 성도들의 반응은 아래의 5가지 원리를 준수하여야 합니다.
첫째, 하나님을 높이고 그분의 은혜와 사랑에 감사하는 찬양과 경배를 하는 것입니다.
둘째, 하나님께서 우리에게 주시는 말씀을 듣고 깨닫는 말씀의 선포가 있습니다
셋째, 우리의 소망을 간구하는 기도를 드립니다.
넷째, 하나님께서 우리를 구원하셨음을 고백하고 그 분과 하나 됨을 확인하는 세례와 성찬이 포함됩니다.
다섯째, 우리의 시간과 재능, 물질 등을 온전히 하나님 사업에 바치는 헌금 의식이 있습니다.
이러한 5가지 필수적 원리가 유기적으로 연결되어 예배라는 하나의 성스러운 의식이 이뤄진다고 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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참고로 예배 중에 이뤄지는 찬양(Praise)을 뜻하는 세가지 단어가 유대인들에게 존재합니다.
첫째는 할랄(HALAL)로 소리를 내는 것입니다. 즉 소리로 표현하여 예배를 드리는 것을 말하는 것으로 생각됩니다.
둘째는 자말(ZAMAR)로서 악기를 연주하는 것을 뜻합니다. 예를 들면 예배에 오르간이 동원되어 찬양한다든가 하는 것을 말하는 것이겠죠.
셋째는 야다(YADA)로 몸을 흔든다는 의미입니다. 예배에서 두손을 모아 기도를 한다거나 무릎을 꿇는다거나 하는 등등의 신체적 행위를 일컫는 것으로 생각됩니다.